11월 아침의음악회 "음악과 건축" - (11.19 오전 11시 -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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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11-10 조회수 : 276 작성자 : 곽동현 |
김해문화의전당 공연 안내    11월 &ldquo아침의 음악회&rdquo
< 공 연 개 요> 11.월19일(목)  &ldquo예술 속에 묻어난 음악이야기, 음악과 건축&rdquo                 - 박영민과 서울클래시컬플레이어즈(SCP) ▶ 아침나절 11시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 ▶ 전석 / 18,000원  커피 녹차, 샌드위치 무료제공 ▶ 할인 내용 ㅣ회원  할인ㅣ VIP회원 20%, 일반회원 10% ㅣ단체  할인ㅣ 20인 이상 20%, 50인 이상 30% ㅣ패키지할인ㅣ 아침의음악회 2회 동시 구매시 10%(회원 추가할인)   아침을 여는 싱그러운 만남, &ldquo음악과 건축&rdquo의 이야기   11월 19일 아침나절 11시 &ndash 하늘이 파랗게 물들어가는 아침. 아침나절을 음악과 함께 보내는 이들이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로 찾아든다. 영남 지방에서 최초의 브런치 콘서트인 아침의 음악회가 열리기 때문이다. 2006년부터 매월 두번째 목요일 오전 11시에 열리지만, 이번엔 특별히 수능을 치른 수험생들과 그 부모님들을 여독을 녹이기 위한 아침의 음악회로 셋째주로 진행이 되기 때문이다. 이번 공연은 예술 속에 묻어난 음악이야기 시리즈의 일환으로, 음악과 건축을 주제로 서울클래시컬플레이어즈(SCP)가 연주하고 지휘자 박영민의 명 해설로 진행된다. 그 동안 지휘자 박영민과 서울클래시컬플레이어즈는 &ldquo음악과 미술-캔버스 위에 묻어난 원색의 음표&rdquo, &ldquo음악과 영화-스크린을 타고 흐르는 클래식의 선율&rdquo, &ldquo음악과 문학-글 속에서 흘러나오는 음악&rdquo 등으로 음악과 인접 예술과의 관련성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김해문화의전당 아침의 음악회   박영민과 클래시컬 플레이어즈     11월 19일(목) 아침나절 11시   &ldquo예술 속에 묻어난 음악이야기, 음악과 건축&rdquo   음악과 인접예술과의 연관관계는 언급할 필요 없이 지난 음악 역사 속에서 꾸준히 밀접하게 진행되어왔다. 건축 또한 더욱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특히 건축물은 음악과의 관계에서 연주되는 공간으로서 더욱 밀접하다. 중세시대 음악회는 궁중이나 귀족과 같은 저택을 비롯하여 웅장한 성당 등에서 연주되어 지면서 더욱 웅장하게 발전되어 왔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공연에 필요한 기술들이 담아내기 위한 건축물로서 더욱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점들을 비추어 볼 때 예술과 건축, 특히 음악과의 관계는 더욱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이번 시간에서는 기존의 시작적 흐름의 연속성이 표면적으로 드러나지 않는 한정된 시각 예술과의 공감대는 제한된 음악 공연으로만 진행되어 왔다면, 본 음악회는 음악회 주도의 공연환경에서 건축물 같은 시각 표현작품을 함께 감상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존의 이야기 중심의 음악해설을 건축작품과 함께하는 고품격 해설음악회로 발전시키고자 한다.   Hendel  헨델             Passacaglia  파사갈리아 Mozart  모차르트         Quintet for 2 Violins, 2 Violas ana Violoncello 현악5중주 Franck  프랑크           Sonata for Violin  in a minor 바이올린 소나타 가단조 4악장 Saint-Saens 생상         Allegro appassionato for Cello Piano in B minor, Op.43 알레그로 아파시오나토 Mendelssohn 맨델스존    String Quintet No.2  현악 5중주 2번 1악장 Chausson 쇼송          Concerto for Violin, piano & string quartet in D Major  바이올린과 피아노, 현악 4중주를 위한 협주곡 4악장   ◈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