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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아이컨택 - 여름과 연기

등록일 : 2019-09-04 조회수 : 5 작성자 : 부산예총
파일첨부 : FileAttach 여름과_연기.jpg ( 52 KB / Download: 0)

여름과 연기

공연 일정: 2019. 9. 5. ~ 8. 평일 오후 7, 주말 오후 4

공연 장소: 청춘나비아트홀

 

극단 아이컨텍 / 연출 박용희

<여름과연기>는 공연예술연구스튜디오(PARS) 에서 주관한 두 번째 작가전에 참여하는 작품이다. 이번 작가전은 테네시 윌리엄스의 다양한 작품들을 5개의 신진극단에서 선보이며 극단 아이컨텍은 주인공 알마와 존의 엇갈리는 사랑을 다룬 작품 <여름과연기>를 통해 그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섬세한 조명과 영상의 조화가 어우러져 마치 미술관에서 한 편의 작품을 보는듯한 미장센을 만나 볼 수 있다. 극단 아이컨텍은 제37회 대한민국연극제 네트워킹 페스티벌에서 최우수작품상과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으며, 해당 연출과 배우진을 <여름과 연기>에서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작가소개

테네시 윌리엄스 Tennessee Williams (1950년대 미국 극작가)

윌리엄스는 시대에 대한 관찰이 예리하고 솔직한 작가이다. 객관적인 입장에서 인간성을 묘사하였고 주로 삶의 절망과 인생의 좌절을 다루었다. 현실적인 무대를 다루는데 있어 결코 리얼하게 구현하지 않았고 암시적으로 표현하였다.

1944년에 발표한 <유리 동물원>이 성공을 거두며 이름을 알리게 되었고 이 작품으로 뉴욕 극비평가상을 수상하였다. 다음 작품인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1947)가 퓰리처상과 뉴욕 극비평가상을 수상하면서 유진 오닐 이후 최고의 미국 극작가라 불리게 된다. 1955년에 발표한 <뜨거운 양철지붕 위의 고양이> 역시 퓰리처상과 뉴욕 극비평가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그 밖에 <여름과 연기>(1948), <장미 문신(1951), <카미노 레알>(1953), <우유 기차는 이제 여기 멈추지 않는다>(1963), <비유 카레>(1977), <여름 호텔을 위한 의상>(1980) 등 많은 희곡을 발표했다.

 

극단소개

[ 시선을 마주치다 / 나를 느끼다 / 어린아이를 만나다 ]

아이컨텍은 틀에 갇히지 않고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함으로 관객과의 만남을 이어가고자 하는 공연예술단체입니다. 청년극단의 형태로 연출, 배우, MC, 작곡, 보컬, 조명, 안무, 밴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새로운 창작공연을 목표로 다원예술을 시연하고자 합니다.

 

줄거리

목사의 딸 알마. 스페인어로 '영혼'이라는 이름의 뜻 가진 그녀.

그리고 육체와 욕망을 따르는 젊은 의사 ''.

알마와 존은 어린 시절 한 동네에서 함께 알고 지낸다. 하지만 그들은 너무나도 다른 가정환경 속에서 자라고 서로에게 좋은 마음은 있지만 그것을 느끼고 표현하는 이상은 너무나도 다르다.

그렇게 성장한 존과 알마는 어느 뜨거운 여름, 다시 서로를 마주하게 되고 사랑이 시작 될 듯 하지만 계속 엇갈리기만 한다. 육체적인 사랑과 영혼적인 사랑 사이에서 엇갈리는 존과 알마.

그 엇갈림 속에 어느덧 여름은 가고 겨울이 찾아오게 된다.

 

연출의도

우리는 언제나 서로 다른 각자만의 시선으로 사랑을 이해한다.

늘 그렇듯 사랑에는 약간의 망상과 이성이 깃들어있어, 이는 명확한 악의를 지닌 채 아직 채워지지 못한 우리의 관계를 위협한다. 눈덩이처럼 쌓인 오해는 결국 서로에게 상처를 남길 뿐이고, 우린 애써 변명을 늘어놓은 채 이 아픔이 시간을 통해 잠식되어 가길 바라겠지.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그 사랑을 돌이켜보면 상처투성이 뿐인 줄 알았던 내 마음 속 깊은 곳에 또 다른 무언가가 자라나고 있음을 느낀다. 그 작은 변화로부터 나라는 사람의 빈틈이 조금씩 채워지는 것 같다. 그러다보면 가슴 아팠던 사랑도 어느샌가 추억으로 미화되어 영원이라는 시간 속에서 나와 계속 함께 하겠지. 어쩌면 우린 이렇게 만남과 이별을 통해서 조금 더 성숙한 어른으로 완성되어 가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문의_010-4333-7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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