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3쿤스트독 - 그들의 궤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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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0-03-31 조회수 : 147 작성자 : 부산예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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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쿤스트독(대표 최정삼)과 조형문화예술연구소(소장 김승호)는 기획전시 '그들의 궤적 :Their Trajectories'이 오는 20일부터 4월 20일까지 32일간 523KunsDoc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부산지역작가가 각각의 예술적 방향성에 따른 담론을 통해 활동했던 궤적을 돌아보고 현재 부산지역 미술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주식회사 라텍, 라벨스하이디가 후원하고, 조형문화예술연구소에서 협력하는 이번 전시에는 부산을 기반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로 강민석, 곽순곤, 곽태임, 김경호, 김용옥, 김운규, 김종택, 김태인, 노주련, 박국영, 박명수, 박솔지, 박자용, 신상용, 우징, 유형욱, 이준재, 이진이, 임상국, 임수정, 전영진, 정희진, 조인호, 조재임, 최창임, 최훈철, 하석원, 허필석작가등 28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회화, 조각, 영상,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총 80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기획자는 “부산을 연고로 1990년 이후부터 지금까지 부산에서 다양한 영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40, 50대 작가들로, 평면과 입체, 그리고 영상/설치까지 장르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참여작가들은 그 동안 그들만의 작품세계를 동시대 흐름에 맞춰 연구와 창작을 꾸준하게 해왔다, 특히 이번 전시구성은 전통회화부터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작품들로 올드미디어와 뉴미디어의 조합을 한 공간에서 감상할 수 있는 흥미로운 전시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523쿤스트독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을 통하여 부산지역에서 오랫동안 활동했던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완성도 높은 현대미술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기 원하며, 동시에 작가들의 작품을 토론하고 탐구하는 계기가 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523쿤스트독'은 1층에는 카페, 2·3층에는 각각 330㎡(100평) 규모의 전시실이 있다. 작품관람은 오전 10시부터 22시까지 가능하다. 문의 : 010-5874-1180 조정현 홈페이지 : https://www.523kunst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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