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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꽃들 웃다 / 이정숙 / 해암

등록일 : 2017-09-26 조회수 : 184 작성자 : 부산예총
파일첨부 : FileAttach 이정숙.jpg ( 2 MB / Download: 0)

남도 꽃들 웃다 / 이정숙 / 해암

 

1993년 월간 한국시로 등단한 시인이자 시낭송가 이정숙이 다섯 번째 시집 남도 꽃들 웃다를 출간했다. 부산문인협회 회원으로서 강변문“”학 및 고샅문학 동인으로도 활동하는 시인이 그간 잡지에 선보인 작품과 미발표된 작품을 여럿 모아 엮은 이번 시집은 네 번째 시집 예리코의 장미이후 9년만이다. 작품에서는 그간 시를 짓고, 시낭송을 하고, 가끔 여행을 다니면서 따뜻하게 지낸 시간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듯하다. 독자는 시인과 함께 햇살 비치는 날에 사월의 흰 눈”(햇살 비치는 날에) 내리는 봄과 쓰름 매미와 동거”(쓰름 매미와 동거하다)하는 여름을 지나 붉은 별들의 가을”(붉은 별들의 가을)을 지나며 만난 꽃들과 폭설이 펑펑 쏟아지는”(폭설) 겨울의 골짜기를 만나고, “남도행 기차”(남도행 기차)를 타고 불갑사”(불갑사의 상사화)팽목항”(팽목항 새)으로, 추자도”(추자도의 입담)로 안내되기도 한다. “꽃잎 한 잎 두 잎이 꽃송이 피어나듯 언어가 생명인 시, 생명의 궤적을 시로 풀어 본”(향천의 꽃들) 시인만의 감성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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